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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하면 될 거 아냐...

이름:모치즈키 나츠야 (MOCHIZUKI NATSUYA)

        もちづき なつや , 望月 夏也

성별: 남

생년월일: 1984.07.30

나이/학년: 17세/1학년

​키/몸무게: 176cm/60kg

성격

:어릴 때부터 항상 자신을 이해해주는 형과 붙어지내서 또래들과 친해질 기회를 종종 놓쳤고, 그런 성격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다가와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형이 시키니까 그래도 조금 붙임성 있게

지내볼려고 했지만, 맨날 인상을 쓰고 다녀서 무섭게 생겼다고 어울려주지

않는 분위기라 본인도 이젠 포기한 듯. 사람을 대하는 건 정말 서툴지만, 다가와주면 (나름) 성실하게 대답해준다. 눈치가 있는 듯 없어서 지나치게 솔직한 면도 있다. 칭찬을 해주면 쑥쓰러워한다 (타인한테 들을 일은 별로 없지만 형한테는 자주 들었다).

 

머리는 좋은 것 같지만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나마 관심있는 것은 운동, 게임 같은 것 뿐이다. 항상 툴툴거리고 말을 안 듣는 것 같지만 일을 시키면 평균 이상 수준으로 해낸다.

수업 시간에 자지는 않지만 항상 창가 쪽에서 멍을 때리고 있다.

 

남을 비난하는 말, 험한 말을 하진 않는다. 형이 그러지 말라고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해왔기 때문이다.

기타사항

집안의 생업: 아버지가 유오키 마을과 다른 지역을 잇는 유일한 무역회사의

사장이시다. 어머니도 같은 회사에서 맞벌이를 해오셔서, 본인은 거의 형의

손에 자랐다. 성실한 형도 아버지의 사업을 잇기 위해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였지만,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머리는 좋지만 진학하고 싶은 생각도, 일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는 것 같다. 집은 유오키 마을에서 나름 부자집안이다.

 

가족관계, 과거사: 부모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항상 감기에 걸리곤 했다. 어릴 때 친구와 어울리지 못했던 또 다른 이유기도 하다. 지금은 매우 건강하고 타고난 유전자 때문에 체력도, 운동실력도 정말 좋다. 형과 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옷은 전부 형한테 물려받았지만, 형을 정말 좋아해서 본인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긴다.

 

좋아하는 것: 형, 꽉 찬 햄버거, 운동화, 체육(과목), 웬만한 운동. 취미는 야구와 축구다.

 

싫어하는 것: 공부, 지나치게 간섭하려 드는 사람들

 

- 집에서 불리는 이름은 낫쨩. 밖에선 절대 못 부르게 한다.

어머니가 낳으실 때 여자아이를 원하셔서 붙은 별명이다.

- 허리를 굽히고 다녀서 항상 선생님들이나 가족한테 주의받고 다닌다.

그렇지만 가족이 워낙 키가 큰지라 허리를 굽혀도 별 탈 없이 클 것 같다.

- 항상 찡그리고 다니는 것은 사실 흰 눈 때문에 눈이 부셔서이다.

- 머리색이 남들에 비해 밝다.

- 여름에 태어나서 이름이 '나츠야'이다. 제일 좋아하는 계절도 여름이고,

어렸을 때 추워서 앓았던 기억이 안 좋게 남아서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성격이 점점 삐뚤어졌다. 따스한 날엔 밖에서 햇빛을 쬐는 걸 좋아한다.

- 산타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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