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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바보 같아.

이름:킨죠 이치히데 (KINJO ICHIHIDE)

        きんじょう いちひで / 金城 壱秀

성별: 남

생년월일: 1982.08.07

나이/학년: 19세/3학년 

​키/몸무게: 184cm/72kg 

성격

:입이 거칠고 신중하지 못하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을 내뱉어 쓸데없는 싸움을 먼저 일으키고는 한다.

대체로 악의는 없는데 표현에 서툴고 솔직하지 못해서 첫인상에 오해를 많이 산다. 

그런 점을 제외하고는 평범하게 사교성 좋고 활달해서 가볍게 어울리기는 좋은 상대다. 

본인의 언행이 가벼운 만큼 타인에게 기대하는 것도 별로 없는 편으로 사소한 일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무심하다면 무심한 성격이지만 종종 툭 던지는 말이나 행동에 다정함이 묻어 나오고는 하는데,

아끼는 주변 사람들에 한해서는 제대로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다.

거친 말투와 신경질적인 인상에도 주변에 용케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다.

기타사항

순사(순경)인 아버지와 단둘이 지내고 있는 편부가정. 어머니는 외지인으로, 이치가 13살이 될 무렵 사고로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주변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망이 높고 자상하신 분이지만 아들을 과잉보호하는 면이 있어 이치와 자주 부딪친다.

유오키 마을에서의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지 졸업하자마자 바로 여기를 뜰 거라느니, 도쿄로 가버리겠다느니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닌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이치.  

 

뺀질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성적은 의외로 중상위권에 속한다. 자신 있는 과목은 암기 과목. 책을 볼 때는 안경을 쓴다. 

졸업 후 지망하는 학과는 딱히 없다.  누군가 장래 희망을 물어봐도 "그런 거 없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그 외에 좋아하는 건 요리책 보기, 요리하기. 어머니의 부재로 대신 주방에 서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갖게 된 취미다.

점심 도시락도 아침마다 꼬박꼬박 직접 싸 온다.

 

주말에는 시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한다. 서빙 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요리도 배우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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