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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봐줄래?  하나, 둘.

이름:칸자키 료마 (Kanzaki Ryōma )

        かんざき りょうま / 神裂 竜馬

성별: 남

생년월일: 1982.7.8

나이/학년: 19세/3학년

​키/몸무게: 181cm / 65kg

성격

:온화함 | 유한 | 융통성 있는 | 끈기 없음 | 이끌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일이 흔하다. 곤란하거나 귀찮은 일에 부닥치는 것 자체를 꺼려하기 때문에 웬만하게 신경에 거슬리는 일은 그냥 유하게 넘겨낸다.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아니다. 용맹하던 초등학생 시절까지는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안 되면 생각보다 쉽게 포기해버리는 성격.

 

-어릴 때는 무작정 나서고 주장을 펼치는 스타일이었으나 지금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간다. 스스로 딱히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더가 되지 않는 대신에 한 발짝 물러나 관경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러면 조용한 사람이냐고? 그건 아니다.

기타사항

| 집안

30여년 전, 료마의 친할아버지가 시작한 호시카제(星風)라는 간판을 단 사진관을 그 아들인 료마의 아버지가 이어받아 운영중.

어린 시절의 료마는 사진 찍는 것이 지루하다며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사춘기 즈음 사진과 필름 현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암묵적으로 아버지를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 가족관계

친할머니, 부모님, 본인으로 구성된 4인 가족.

아버지의 동생, 화가 삼촌이 있으며 바로 옆 집에 거주중.


 

| 학교 생활

1) 붙을 수식어구가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

2) 성적- 100명이 있으면 석차 50등일 사람.

          시험 기간에만 정석으로 공부하며 가끔은 인간적으로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도 보인다.

3) 졸업 이후에는 사진 관련 학과로 진학해 공부를 마치고 유오키로 돌아올 예정이기에 입시 문제로 머리를 앓는 모습은 볼 수 없다.

3-1) 이마저도 아들이 세상을 경험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희망사항이지 면학의 의미는 없다.

4) 음식물 섭취에 집착이 없기에 과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씩 점심을 거르기도 하며 그런 날이면 교내를 돌아다니며 산책하는 것을 즐기는 시인 같은 의외의 면모가 있다.

5) 9살. “사진~? 바다~? 싫어~ 애들이랑 놀래.”

  12살. “눈 온다- 눈싸움 어때? 싫어? 그럼 축구하러 나가자! 야, 이게 추운 거야?! 짜샤!”

  15살. “축구? …그만뒀어. 참, 어제 아버지가 뭍에서 가져온 영화 비디오가 있거든. 그거나 보려던 참이야.”

  19살. “자, 여기 봐줄래?  하나, 둘.”


 

| like / hate

늘 들고 다니는 디지털카메라, 암실, 아늑한 장소 / 죽, 미음 종류


 

| etc.

풍경이든, 사람이든, 뭐든. 손에 들린 디카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딱히 모으지는 않고, 찍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듯.

원하면 현상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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