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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했다. 또, 또.

이름:카시와자키 유토 (KASHIWAZAKI YUTO)

        かしわざきゆと / 柏崎 夢都

성별: 남

생년월일: 1984.06.18

나이/학년: 17세/1학년

​키/몸무게: 173cm/63kg

성격

:[단호한/눈치빠른/생각이 많은/태평한]

 

"야, 안되는 거 알지? 절대 안돼."

지독할 정도로 단호하다. 포용 범위는 넓지만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안되는 성격.

그렇다고 유도리가 없는 건 아니다. 평범한 17살의 고등학생처럼 '아 이래도 되겠지~'의 철없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특정 부분에서의 단호한 부분이 꽤나 도드라지는 편이다. 예를 들어 레슨을 빼먹고 놀러가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점.

 

"내가 그정도도 모를까봐?"

눈치가 아주 빠르다. 쌍둥이라고는 하지만 오빠의 위치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빠르개 캐치하고 움직인다. 쌍둥이 동생이 칭얼대는 소리의 앞부분만 듣고도 뭘 원하는지 알아채고 도망을 치던 대응을 하던 결정을 내릴 정도로 눈치와 더불어 판단도 빠른 편.

더불어 섬세하고 배려심도 있는 성격인지라 학교생활을 하면서 교우관계도 원할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아 잠만 기다려봐. 생각좀 해보자."

눈치가 빠른 만큼 생각도 많다. 겉으로 보기에는 즉흥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되지만 타인에 비해 머릿속에서 뇌가 굴러가는 속도는 몇 배로 빠른 편. 공부머리보다는 잔머리가 좋다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하다. 그 외에도 자신이 전공하는 피아노에 대해서도 꽤나 생각이 많은 편인데 특히나 콩쿨시즌에는 말을 걸어도 건성으로 대답하는 일이 일상다반사.

 

"어떻게든 되겠지. 거기까지 생각하다간 머리 터지겠다."

생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외의 것들에는 혀룰 내두를 정도로 태평한 모습을 보인다. 될 대로 되겠지~ 라는 말도 적잖이 하며 낙관주의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어딜 어떻게 보나 평범한 고1의 낙관적인 태도나 다름없다. 

기타사항

  • A. 카시와자키 유토

  • 6월 18일생 쌍둥이자리, 탄생화는 백리향(용기)

  • 연하고 채도 낮은 분홍빛 머리카락에 연한 하늘색 눈동자. 숱이 보통 이상으로 많은 직모에 숫자 '3' 모양의 꽁지가 나 있다.

  •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콩쿨에도 자주 나가고 수상경력도 적지 않은 편.

  • 어렸을 때 별명은 냉동딸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딸기농사를 짓는데다 분홍머리에 푸른 눈동자를 가져서 그렇다나 뭐라나.

  • 좋아하는 것은 폰게임, 빳빳한 새 레슨책(너덜한 책으로 그만 연습하고 싶다고 짜증을 자주 부린다.), 비어 있는 음악교실.

  • 싫어하는 건 딱히 입 밖으로 내서 말하지 않는다. 굳이 있다면 더러운 것, 지저분한 것 같은 보편적인 또래의 불호를 타는 것들.

  • B. 가족

  • 할머니, 할아버지, 3분짜리 쌍둥이 여동생 유메와 함께 살고 있다.

  • 조부모님은 유오키 마을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 생업으로 시작하셨다가 자식들을 다 키운 지금은 거의 취미 정도로 하시는 중.

  • 친부모님은 도쿄에서 법조인으로 근무하고 계신다. 공기 좋은 시골에서 쌍둥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약 1년정도 하다가 어린시절 유메의 선천적 천식으로 인해 도쿄로 다시 데려가지 못하고 유오키 마을에서 쭉 자라게 내버려 두었다고 한다. 주말에 틈틈히 아이들을 찾아와 케어해주고 있기도 하다. 

  • 카시와자키 유메(柏崎 夢)와는 쌍둥이 형제. 유토가 3분 먼저 오빠로 태어났다. 하지만 딱히 오빠라는 호칭은 쓰지 않고 너나 야로 고정된 듯. 사이는 평범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 없는 평범한 남매사이이다. 나름대로 오빠랍시고 가끔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편.

  • C. 학교생활

  • 성적은 중상위권에서 왔다갔다. 목표하는 대학교가 있고, 거기에 맞춰서만 성적유지중이다.

  • 교우관계는 원활하다.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겉도는 성격도 아니다.

  •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고 전공하기 시작했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그렇게 즐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공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레슨은 일주일에 두 번씩 유호리호를 타고 본토로 나가 받고 다시 돌아온다. 그 외의 날에는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연습한다.

  •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는 무난하게 피아노 이야기나 콩쿨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그 외의 자리에서는, 특히나 가족들 앞에서는 의식적으로 피아노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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