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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 때는 고양이도 안건드린다던데...

이름:아오키 레이 (AOKI REI )

        あおき れい  / 青木  麗

성별: 남

생년월일: 1983.08.01 

나이/학년: 18세/2학년

​키/몸무게: 185cm/72kg

성격

:[ 귀찮음이 많은 / 무덤덤한 / 직관적인 / 관대한 ]

 

*귀찮음이 많은.

"아..그거 꼭 지금 해야 하나요..."

매사에 의욕이 별로 없고 텐션이 낮다. 게으름을 자주 피우기 때문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특기.

다행인 것은 책임감마저 아주 없지는 않아서, 맡겨진 일 정도는 어떻게든 해낸다는 점. 그리고 자신이 흥미가

가는 것을 찾으면 드물게 자발적인 참여를 보이기도 한다. 

 

*무덤덤한.

"그런 걸로 놀라는게 이상하지 않나...?"

의외로 겁이 별로 없는 타입. 감정의 변화가 적고 표정으로 크게 드러나는 편도 아니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핏 봐서는 알기 어렵다. 가끔 놀라는 일이 있어도 눈을 크게 뜨거나 하는 정도로,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쉽게쉽게 말하자면 장난을 걸어도 별로 재미없을 만한 성격.

 

*직관적인.

"돌려말하지 말고 그냥 대놓고 말하지 그래..?"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명료한 것을 선호한다. 호불호도 꽤 명확한 편.

느릿느릿한 듯 보여도 자기 의견을 말해야 할 때는 제대로 말하기 때문에, 그다지 답답한 느낌은 아니다.

 

*관대한.

"나도 가끔 그래.  ...사람이면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

그가 투덜대거나 불평하는 일은 있었어도 화를 내는 것을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남들에게도 기준치를 낮게 잡고 있으며 그것이 본의 아니게 묘한 친절이나 관대함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좋게좋게 가자는 마인드. 웬만한 것들은 그냥 넘어가 주며 험한 말을 하지도 않는다. 덕분에 평판은 꽤 괜찮은 수준이다.

기타사항

-집안은 이전부터 대대로 작은 찻집을 하고 있다. 커피류가 아닌 홍차, 녹차, 우롱차 등등과 가벼운 전통 음식만을 주로 하기에 일반적인 카페를 예상

했다면 실제와는 매우 거리가 있다.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특징.

 

-가족은 부모님과 올해로 스물한살인 누나 한 명. 누나는 찻집 일을 돕고 있다. 가족들과 사이는 평범하다.

 

-파란 머리에 노란색 눈. 체격은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적당한 편이고,

다크서클이 내려와있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헤어스타일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서 심히 부스스해진 머리를 적당히 까

넘긴 것. 본인은 나름 만족한다.

 

-말투는 평소에 평탄하고 조곤조곤한 편. 큰 소리를 내는 일이 거의 없다.

귀찮을 때는 말을 늘이는 버릇이 있다.

 

-잠이 많다. 항상 고양이 모양 목베게를 목에 끼고 다닌다. 

 

-키도 체격도 꽤 있는 편이고 운동신경도 평균 정도는 되나 태생적으로

의욕이 별로 없기에....

 

-좋아하는 것은 늦잠, 낮잠, 조용한 것, 함박눈, 길고양이 만나면 인사하기

 따뜻한 녹차. 

 

-싫어하는 것은 일찍 일어나기, 시끄러운 것, 어린애들(친해지기도 돌봐주기도 어렵다), 너무 단 것(혀가 아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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