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고 있어~?
이름:미호로 하나기 (MIHORO HANAKI)
みほろ はなぎ /三幌花木
성별: 여
생년월일: 1982.09.28
나이/학년: 19세/3학년
키/몸무게: 152cm/45kg
성격
:조용한 / 침착한 / 이해타산적인
멍하고 생각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다.
나긋하고 다른 사람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너무 무난해서 재미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 서글서글, 잘 웃는다. 따지자면 밝은 편이다.
인기척이 별로 없는 편이라 옆에 앉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가벼운 걸음걸이, 음표를 그리는 것 같은 조용한 손짓, 조용하고 잔잔한 어투를 쓴다.
잘 놀라는 일이 없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고 포용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랬어~, 그랬구나~ 하고 맞장구를 쳐주며 장단을 잘 맞춰준다.
말하기 보다는 듣는 걸 좋아하지만 조용한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오히려 저가 더 말이 많아지는 편이다. 자제력이 있어 참을성이 많아 져주거나 기다리거나 하는 일도 잘한다.
현실적이며 결과중시적이다. 맺고 끊음이 분명하며 계산적이라 결단력이 있다. 실실 웃으면서 가끔씩 생각할 만한 말을 해서 보기보다 어려운 성격이라는 평도 받았다.
은근 장난기도 많은데 의외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일엔 잘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이는 거 같으면서도 가만히 있거나 하는 일도 많다.
기타사항
집안은 작은 소규모 영화관을 운영한다. 아버지께서 최신 영화들을 많이 상영하려고 노력하신다.
영향을 받은 탓인지 취미는 영화보기. 로맨스 영화보다 SF같은 판타지물을 좋아한다.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드라마도 좋아하는데 요즘 드라마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오히려 오래된 드라마 같은 걸 일부로 찾아보는 편.
특기는 노래부르기.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 아니라 음치다. 그럼에도 신이 나면 곶잘 부르고 동요를 가장 좋아한다.
싫어하는 건 미끈 거리는 것. 먹는 것도 싫어하지만 지렁이도 싫어한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언니, 나. 언니랑 가장 사이가 좋은 편이다.
교복상의를 언니만큼 키가 자랄 줄 알고 큰 걸로 샀는데 졸업할 때가 다 되어서 까지도 키가 자라지 않았다.
언니의 큰 키를 동경하지만 딱히 키가 작다고 속상해하거나 콤플렉스로 여기지는 않는다.
9월 28일생, 처녀자리, RH+AB형.
